전세계 11개국 19개 파트너 참가

▲ ‘지니언스 APAC 파트너 서밋 2019’ 기념사진

[아이티데일리] 지니언스(대표 이동범)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리츠칼튼 호텔에서 ‘지니언스 APAC 서밋(Genians APAC Summit) 2019’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니언스의 전세계 11개국 19개 파트너 사에서 참가한 행사로, 지니언스는 차세대 네트워크 접근 제어(이하 Next-Gen NAC)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니언스는 이번 3일간의 행사를 통해 2019년 시행되는 글로벌 파트너 정책과 신제품(Next-Gen NAC) 교육 및 마케팅 전략, 판매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파트너 자격검증 테스트 진행 및 우수한 매출실적을 달성한 파트너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세부일정으로 1일차 행사에서는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의 ‘지니언스의 차세대 글로벌 파트너십’에 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계연 지니언스 미국법인장의 마케팅 전략, 성공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지니언스의 차세대 NAC을 중심으로, 기술파트너인 128테크놀로지(SD-WAN), ‘세키온(Seceon, SIEM)‘의 패널들과 함께 ‘제로 트러스트 보안(Zero Trust Security) 구축하기’라는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태국, 말레이시아 등 파트너들이 구축 사례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에서 지니언스는 ▲글로벌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 강화 ▲IT환경 변화에 따른 NAC 기능의 확장(IT에서 OT 및 IoT) ▲실시간 단말의 가시성 확보를 위한 디바이스 플랫폼 인텔리전스(Device Platform Intelligence 이하, DPI) 등을 강조했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 속에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APAC 파트너 서밋은 글로벌 파트너가 한 자리에 모여 IoT 시대에 NAC가 얼마나 필요한지, 그리고 지니언스의 차세대 NAC가 현재와 미래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최고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를 공유했다”면서, “올해는 신제품인 차세대 NAC가 출시된 만큼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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