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스캔 웹 취약점 진단 솔루션 ‘비트스캔’ 통해 진단 및 보고서 제공

▲ 2017년 정보보호실태조사 중소기업 관련 부분(출처: KISA)

[아이티데일리] 비엔스트(대표 박기석)는 중소기업 대상 무료 웹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엔스트는 웹 취약점 진단 전문기업 빛스캔(대표 김경근)이 진단서비스 전담을 위해 설립한 기업이다.

비엔스트는 국내 보안 침해사고 발생량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웹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제공, 국내 웹 서비스 보안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무료 취약점 진단 서비스 신청 대상은 정보보호 전담조직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2월 30일까지다. 신청기간내 신청한 모든 중소기업은 기업당 1개의 URL을 무료로 진단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비엔스트 진단 서비스 대표 이메일에 기업명, 담당자, 연락처(이메일 및 전화번호), 진단 URL 등을 기입후 발송하면 된다.

특히 비엔스트는 이번 무료 웹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통해 ‘비트스캔’ 서비스의 안정성과 속도, 진단 결과 등에 대해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박기석 비엔스트 대표는 “빛스캔은 2011년부터 웹 서비스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 및 감염 위험에 대해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근본적인 문제인 웹 취약성에 대해서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했다”면서, “특히 이번 이벤트는 신청기간 내에 신청하는 기업들에 대해서 모든 진단을 실행함으로써 ‘비트스캔’ 서비스의 안정성과 속도, 진단 결과 등에 대해서 체감을 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동안 비용과 인력이 없어서 주저했던 국내의 수많은 중소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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