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원테크 관계자가 세미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메일 보안 솔루션 'Receive GUARD'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제공=기원테크

[아이티데일리] 기원테크(대표 김동철)가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ICT Comm 전시회에서 현지 파트너사 브이넷워크(VNETWORK)와 함께 이메일 보안 솔루션 '리시브가드'(Receive GUARD)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ICTComm은 베트남 최대 전자전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됐다. 베트남은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빠른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데다 최근 들어 IT 기술과 모바일, 보안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기원테크 관계자는 “현지 기업들 사이에서 보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에 맞춰 메일 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라고 했다.

현장에서 선보인 '리시브가드'는 사기 메일 선제 대응 솔루션으로 최근 성행하는 APT(지능형 지속공격)와 한국 맞춤형 타깃 공격에 특화 된 메일 보안 방화벽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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