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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OS, 모든 소스코드 공개한 ‘티맥스OS OE’ 출시하반기 중 실행파일 및 소스코드 공개…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 적극 지원
   
▲ ‘티맥스OS’ 구동 화면

[아이티데일리] 티맥스OS(대표 박학래)가 자사 운영체제 ‘티맥스OS’의 오픈소스 버전 ‘티맥스OS OE(Open Edition)’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티맥스OS OE’는 지난해 7월 출시한 ‘티맥스OS’ 상용 제품에서 기업 환경을 위한 일부 기능만을 제한한 것으로, 개발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소스코드가 공개돼 있다. 올해 하반기 중에 홈페이지를 통해 실행파일 및 소스코드를 선보일 계획이며, ‘깃허브’, ‘소스포지’ 등 국내외 주요 오픈소스 저장소 및 커뮤니티에 공개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티맥스OS OE’는 기존 단순한 리눅스 배포판 형태의 개방형 OS와 달리 강력한 강점들을 갖추고 있다. 400여명에 이르는 전문 연구원과 기술 인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와 기술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적응하기 쉬운 그래픽 환경을 갖추고 있어 MS 윈도 사용자도 이질감이 적고, 기존 OS와의 호환을 위한 기능도 제공해 OS 전환 비용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그래픽 커널은 리눅스에서 주로 사용되지만, 복잡하고 무거운 X-윈도 시스템을 대체해 오픈소스 기반으로 ‘티맥스OS’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그래픽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리눅스 기반 앱은 물론 오피스 프로그램 ‘투오피스’와 웹 브라우저 ‘투게이트’ 등 티맥스OS가 제공하는 다양한 앱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체 기술로 개발한 호환 레이어를 바탕으로 MS 윈도용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을 보장하고, 별도의 시큐어존(Secure Zone)을 통해 보안을 극대화했다.

박학래 티맥스OS 대표는 “OS는 클라우드 기술과 결합해 모든 산업 분야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며, “클라우드 시대에 오픈소스와의 협력은 필수이기에 이번 ‘티맥스OS OE’ 버전 공개를 시작으로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가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는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구름OS’, ‘하모니카OS’ 등 다른 개방형 OS와의 협력과 기술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 이는 OS 시장이 세분화되고 다양한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면서 리눅스 기반 OS 기술에 대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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