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A 2018서 로지텍 크레용, 로지텍 파워드 및 로지텍 K600 TV 키보드 금상 수상

 

[아이티데일리]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윤재영)는 자사 25개 제품이 세계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로지텍은 ‘iF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 2019’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 2019’서 각각 9개, 미국 ‘IDA(International Design Awards) 2018’서 7개를 포함해 총 25개 제품이 수상작에 선정됐다.

특히, IDA에서는 ▲로지텍 크레용(Logitech Crayon) ▲로지텍 파워드(Logitech Powered) ▲로지텍 K600 TV 키보드가 가장 높은 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로지텍 크레용’은 9.7인치 아이패드용 디지털 펜슬로, 빠른 반응속도와 픽셀 단위의 선과 디테일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필기감 또한 부드러운 제품이다. ‘로지텍 파워드’는 애플사와 공동으로 제작한 무선충전 스탠드로, 세로 혹은 가로 모드와 상관없이 완벽한 무선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로지텍 K600 TV’는 TV의 컴퓨팅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집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다용도 올인원 키보드다.

▲ 각 어워드별 로지텍의 수상 제품

알레스테어 커티스 로지텍 수석 디자이너는 “로지텍의 디자인은 제품의 외형적인 면과 인터페이스를 뛰어넘어 다각도로 제작된다”며 “이를 통해 로지텍은 iF 및 레드닷, IDA와 같은 권위 있는 단체에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한편, 로지텍은 ‘로지텍 G’, ‘얼티밋이어(Ultimate Ears)’, ‘제이버드(Jaybird)’, 그리고 ‘블루 마이크로폰(Blue Microphone)’ 제품이 iF, 레드닷, IDA로부터 디자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2012년 이후 전 세계 주요 디자인 단체에서 250회 이상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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