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환경 혁신 담당자 대상, 디지털 및 비즈니스적 관점에서의 업무 환경 혁신 전략 제시

 

[아이티데일리] 델(Dell)은 오는 14일 서울 양재동 엘 타워에서 글로벌 컨설팅 기업 KPMG와 함께 ‘업무 환경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 내 업무 환경 혁신업무를 맡고 있는 HR 등 해당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델 테크놀로지스와 KPMG의 전문가들이 디지털 및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업무 환경 혁신에 대한 전략을 제시한다.

델의 이번 세미나는 최근 업무 환경 혁신에 나서고 있는 기업의 담당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개의 세션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사례로 보는 업무 환경 혁신 구축 전략’ 세션에서는 업무 환경 혁신 관련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각 기업에 알맞은 업무 환경 혁신 전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어 ‘업무 유형별 디지털 환경 혁신 전략’ 세션에서는 직원들의 업무 유형에 따른 차별화된 디지털 환경 구축에 대한 사례와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제언한다.

또한 2020년까지 전세계 기업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비율이 5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만큼 이와 관련한 주제도 다룬다.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의 저자 국민대학교 이은형 교수가 ‘밀레니얼 세대의 일하는 방식과 그들과 함께 일하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관과 업무 방식을 이해하고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전략에 대해 조언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IT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IT 환경에 대한 소개도 이어진다. ‘협업과 회의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협업 솔루션’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회의실 환경 구축을 위해 각 분야를 선도하는 델, 마이크로소프트, 로지텍 3사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을 소개한다.

업무 환경 혁신을 위한 KPMG의 무상 컨설팅 기회도 제공된다. 세미나 참가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델과 KPMG의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KPMG의 진단 툴과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해 현재 상황을 진단받고. 이에 따른 추진 전략도 제시받을 수 있다.

세미나 신청은 웹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가능하며, 기업 내 업무 혁신을 위한 세미나인 만큼 업무혁신팀, HR팀 등 기업 내에서 업무 환경 혁신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담당자들에게 초청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델 세미나 운영 사무국을 통해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