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비스 개시 맞춰 이벤트 진행

 

[아이티데일리] 그라비티는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이하 겅호)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온라인 RPG ‘라그나로크 마스터즈’ 일본 정식 서비스를 5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마스터즈’는 2002년 출시된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의 일본 지역 서비스 명칭이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2019년 3월 말 기준, 전세계에서 2,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특히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마스터즈’ 일본 지역 서비스 개시에 맞춰 ‘초심자 응원 아이템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라그나로크 마스터즈’에 로그인해 NPC ‘테일링’에 말을 걸면, 제니나 고양이 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서비스 직전 트위터 캠페인’도 지속된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마스터즈’ 공식 사이트나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총괄 이사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일본 지역 유저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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