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수집·통합관리 및 분석 등 통해 컴플라이언스 준수 지원

▲ 인스피언이 경산시청에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애니몬 플러스’를 공급했다.

[아이티데일리] 빅데이터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인스피언(대표 최정규)은 경북 경산시청에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애니몬 플러스(PLUS)’를 납품했다고 3일 밝혔다.

경산시청에 공급된 ‘애니몬 플러스’는 정보기술(IT) 인프라에서 매일 발생하는 대용량 로그를 수집 통합관리하고 로그를 분석 해주는 솔루션이다. 수집된 로그를 기반으로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문제를 추적할 수 있고, 로그에 대한 통합관리로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전자금융거래 및 신용정보보호법의 다양한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산시청에는 ‘애니몬 플러스’ 2식이 센터-사이트(Center-Site) 구조로 구성돼 200여대의 네트워크 장비, VPN 장비의 로그를 수집 및 분석하게 된다.

경산시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장비와 이에 따른 로그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고민이었다”면서, “로그 수집 및 분석 기능이 뛰어난 ‘애니몬 플러스’ 도입으로 다양한 로그관리 및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각종 컴플라이언스 준수까지 가능해져 업무의 어려움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는 “‘애니몬 플러스’를 실시간 보안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으로 전국 파트너사와 함께 통합로그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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