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루시드웍스는 포레스터리서치가 발간한 ‘2019년 2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코그니티브 서치(The Forrester Wave: Cognitive Search, Q2 2019)’ 보고서에서 ‘리더’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포레스터리서치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제품 로드맵, 실행력, 고객 지원, 파트너십 및 커뮤니티 부문에서 루시드웍스에 가장 높은 점수를 매겼다. 특히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증가하는 기업 고객의 요구 사항을 장기적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했다.

포춘 100대 기업 중 34개 회사는 ‘루시드웍스 퓨전(Lucidworks Fusion)’을 사용해 디지털 작업 환경을 활성화하고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인사이트 창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루시드웍스 고객으로는 AT&T, 허니웰(Honeywell),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레드햇(Red Hat), 레딧(Reddit), 스테이플스(Staples), 우버(Uber) 및 미국 통계국(US Census) 등이 있다.

윌 헤이스(Will Hayes) 루시드웍스 CEO는 “직원 및 고객들은 끊임없이 정보를 필요로한다. 검색은 필요한 정보에 액세스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며 “루시드웍스는 직원들이 데이터와 통찰력을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더 즐거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고객들에게는 AI 기반 검색 기능을 통해 데이터 관련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보유한 정보에서 최대의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