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노블게임즈(대표 김준태)가 게임포털 노블게임즈의 웹게임 ‘무협 오리진’을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무협 오리진’은 양가휘와 안젤라 베이비 등이 주연한 [태극2:히어로]를 모티브로 제작된 MMORPG이다. 중국에서 ‘2018년 가장 좋아하는 웹게임’ 1위에 등극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대만과 베트남 등 서비스를 진행한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게임이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2018년 중국 게임계의 ‘오스카상’ 이라고 불리고 있는 ‘GOLDEN PLUME AWARD’에서 최고의 게임 인기상을 수상했다. ‘GOLDEN PLUME AWARD’는 중국 게임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유명하다.

특히 5년 연속 수상하였던 Sanqi Mutual Entertainment의 H5, NC Soft의 리니지IP를 비롯하여 HTML5 부분 1위를 차지한 ‘대천사지검’ 등 쟁쟁한 시상식 후보들을 뒤로 하고 유저들이 생각하는 가장 뛰어나고 좋아하는 웹게임 1위에 등극함으로써 ‘무협 오리진’만의 게임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무협 오리진에서는 문파간의 전쟁을 비롯한 다양한 PVP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기존의 웹게임이 자동전투에 의존적이던 것과는 달리 유저의 실시간 컨트롤이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여 PVP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무림대회, 격투장 등의 개인전 콘텐츠와 10 VS 10의 단체전 콘텐츠, 문파쟁패, 왕성영지전 등 최강의 문파를 가려 성의 주인으로서 많은 보상과 명예를 획득할 수 있는 길드전 콘텐츠까지 복합적이고 다양한 PVP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무협 오리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진행될 수십 가지의 PVP 업데이트 내역도 공개하고 있다.

‘무협 오리진’의 인기 비결로는 화려한 무협 초식들과 압도적인 숫자의 콘텐츠를 꼽을 수 있다. 수많은 콘텐츠들이 쉴 틈 없이 열리면서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자신의 무공을 연마하고 각종 승급 콘텐츠를 바탕으로 강해지는 캐릭터의 모습을 통해 유저들이 무협 세계관 속에 깊이 빠질 수 있는 몰입감을 느끼게 한다.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싱글 콘텐츠들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파티 콘텐츠인 문파 보스, 세계 보스, 서버 보스 등등 PVE 관련된 콘텐츠의 양과 질은 기존의 웹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무협 오리진’만의 길드 콘텐츠인 문파 시스템의 경우 실제 무협지 속의 문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기존의 천편일률 적인 길드 콘텐츠와 다른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블게임즈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무협 오리진'의 장점들이 잘 부각 될 수 있도록 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이벤트들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으며 꾸준한 업데이트로 소통하고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무협 오리진’은 110여 종에 이르는 수많은 펫과 30여 가지의 변신 스킨, 10여 종의 상위 변신 스킨을 포함하여 게임 내에서 획득하기가 아주 어려운 만큼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망토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하여 유저들의 전투력과 수집욕을 자극하고 있다.

유저간 거래를 통해 유료 재화를 얻을 수 있는 거래소 시스템도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어 누구나 특별한 과금 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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