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솔트웨어(대표 이정근)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웰-아키텍티드(Well-Architected)’ 프로그램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5월 30일 밝혔다. AWS의 ‘웰-아키텍티드’ 프로그램은 기업의 기존 어플리케이션, 워크로드, 혹은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AWS 클라우드 환경에 올릴 시 최적화 된 AWS 아키텍쳐 구성에 대한 컨설팅 능력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솔트웨어의 AWS ‘웰-아키텍티드(Well-Architected)’ 프로그램 파트너사 인증은 솔트웨어가 검증된 기술력과 고객 성공사례를 보유한 AWS Partner Network (APN) 파트너사로서, 운영, 보안, 안정성, 성능 효율성, 비용 최적화의 다섯 가지 영역에 대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설계를 구현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침을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사임을 의미한다. AWS 웰-아키텍티드 파트너사는 고객사의 주요한 워크로드를 식별하고 AWS 환경에서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기술과 전문 지식을 갖춰 AWS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지원할 수 있다.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솔트웨어의 AWS 전담 조직은 AWS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활용해 고객의 기술 성장과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AWS는 확장성, 유연성, 그리고 비용 최적화를 고려한 서비스들을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에 이르기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AWS서비스들을 원활하게 적용시키고 실제로 서비스화를 이루기 위해서, AWS 웰-아키텍티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APN 파트너를 선정해 기업에게 꼭 맞는 AWS 워크로드 및 서비스에 대해 전문성 있는 기술 컨설팅을 함으로써 기업의 클라우드로의 전환에 있어 위험요소를 최소화 시켜주고 있다. 

솔트웨어는 국내 최초의 금융권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성공한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금융, 핀테크, 게임, 제조사 및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클라우드 도입, 구축,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 올해의 APN(AWS Partner Network) Rising Star 로 선정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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