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랜패드 플러스 탑재…보다 높은 생산성 및 사용자경험 제공 가능

▲  ‘컴퓨텍스 2019’서 공개된 ‘뉴 젠북14 (UX434)’

[아이티데일리] 에이수스코리아(지사장 제이슨 우)는 ‘컴퓨텍스 2019’서 프리미엄 노트북 ‘젠북’ 및 ‘비보북’, ‘ROG 게이밍 노트북’, 커머셜 노트북 ‘P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컴퓨텍스 2019’에서 공개된 신제품은 ▲젠북 프로 듀오 UX581, UX481 ▲뉴 젠북 UX334, UX434, UX534 ▲비보북 S431, S432, S531, S532 ▲ P 시리즈 ▲ROG 마더십 GZ700 ▲ROG 제피러스 GX502, GU502, GA502 ▲ROG 스트릭스 G531, G731 등이다. 해당 제품들은 국내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젠북 프로 듀오(UX581)’는 4K 터치스크린 ‘스크린패드 플러스(ScreenPad Plus)’를 장착한 15.6인치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9세대 인텔 코어 i9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GPU를 탑재했다. 4면 모두 4K OLED HDR 나노 에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DCI-P3 100%의 선명한 색을 구현했다. ‘스크린패드 플러스’는 키보드 상단에 탑재된 터치스크린을 활용해 영상 편집자 등 크리에이터들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뉴 젠북 시리즈’는 휴대성과 고성능이 특징인 제품이다. ‘스크린패드(ScreenPad) 2.0’을 탑재해 향상된 생산성과 업그레이드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울트라 슬림 베젤을 탑재해 4면 모두 프레임리스 나노 에지 디스플레이와 최대 95%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8세대 인텔 코어 i7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 ‘맥스큐(Max-Q)’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이날 에이수스는 인텔 9세대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ROG 마더십’ 시리즈 노트북과 슬림하며 배터리 지속시간 강화해 휴대성을 높인 ‘ROG 제피러스’ 시리즈 및 ‘ROG 스트릭스’ 시리즈도 선보였다.

제이슨 우 에이수스코리아 지사장은 “특히 올해는 에이수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프리미엄 노트북 젠북 시리즈는 물론이고 기업 고객을 위한 P시리즈 등 보다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으며, 앞으로도 학생, 직장인, 게이머, 창작자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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