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탐색 및 시각화 기술로 특허 등록…하반기에도 특허 2건 추가 추진

▲ 뉴스젤리가 데이터 시각화 관련 분야에서 17번 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아이티데일리] 뉴스젤리는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탐색적 데이터 시각화 시스템 및 그 방법’이라는 특허를 획득, 보유 특허 건수가 누적 17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뉴스젤리는 2014년에 설립된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으로,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그간 축적한 시각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자사 솔루션 중심 사업에 더해 시각화 분야의 전반적 컨설팅 및 SI 개발, 교육 지원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태블로’·‘파워BI’·‘스팟파이어’·‘메타트론’ 등과 계약하고 기업의 효율적 데이터 활용을 위한 시각화 컨설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특허는 빅데이터를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탐색하기 위한 기술로, 시각화 유형 간의 연계와 인터랙션을 통해 시각적 탐색을 가능하게 한다.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탐색할 수 있어 다양하고 복잡한 빅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번 특허는 뉴스젤리가 올해 3번째로 등록한 특허이며, 하반기에도 2건의 추가적인 특허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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