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으로 편리하게 채권 업무 서비스 제공

 

[아이티데일리] HTML5 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최근 롯데카드의 채권 모바일 앱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롯데카드 채권 모바일 앱 고도화 프로젝트는 웹 표준 기반의 채권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모바일에서 채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고객을 직접 만나 현장에서 태블릿을 활용해 채권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스마트 오피스가 구현되며 방문 일정과 활동 관리 기능 등을 추가해 현장방문 지원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강화된다.

고객 대면 상담시에 필요한 이미지 시스템 및 녹취 시스템과 연계되며, 향후 통합 단말 환경과 확장된 디바이스 연계를 위한 기반도 구축된다.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서비스 제공으로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고객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이번 프로젝트에 자사의 주력제품인 HTML5 UI 플랫폼 “웹스퀘어5(WebSquare5)”와 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드 앱 플랫폼 “더블유하이브리드(W-Hybrid) 등 자사의 웹표준 전문 소프트웨어를 적용한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그 동안 금융권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국내 주요 금융권의 인터넷 뱅킹, 모바일 뱅킹, 글로벌 뱅킹, 모바일 창구, 모바일 브랜치, 통합 단말 시스템 등을 성공적으로 구축해왔다.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구축 중 가장 요구사항이 복잡하고 안정성과 성능이 보장되어야 하는 프로젝트에 인스웨이브시스템가 선택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13년이상의 엔터프라이즈 웹 표준 기반 기술, 안정성과 품질을 보장 받고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솔루션 보유, 그리고 대형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축적한 경험을 고객이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은 물론 다른 산업군의 업무 시스템에서도 모바일 시스템 구축에 대한 요구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기술력과 경험으로 고객 비즈니스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관련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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