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스토어 지방 거점매장 활용해 AS 접수 및 무료 배송 지원

▲ 와콤, 광역 도시 3곳 와콤스토어 매장서 AS접수 실시

[아이티데일리]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와콤 제품 AS 접수를 광역시 거점 매장인 와콤스토어 대전점, 광주점, 부산광복점 등 3곳에서 새롭게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AS 접수 확대 서비스를 통해 전국 광역시 거점 매장에서 소형 제품부터 대형 사이즈의 신티크 액정태블릿까지 와콤스토어 매장 방문 접수 시 무료로 택배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서울 본사에 있는 와콤 고객센터에 방문접수 하거나 개별 택배 접수를 통한 AS 접수만 가능했는데, 이번 와콤스토어 매장 AS 접수 서비스 확대를 통해 방문 접수나 택배 포장에 대한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와콤스토어 매장에 방문해서 AS 접수를 하면, 제품 문제 및 결함에 대한 간단한 테스트는 매장에서도 해볼 수 있고, 제품 박스를 분실한 경우나 대형 신티크 태블릿에도 안전한 포장과 배송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객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번 AS접수 확대 서비스를 지역 거점 도시 등 확대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및 편의성을 높였고, 브랜드 신뢰도 또한 향상시켰다.

김주형 한국와콤 대표는 “와콤은 전화상담, 제품 문의, 제품 수리 등 고객 서비스에 대한 모든 사항들을 자사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관할하며 신속하고 신뢰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와콤 제품의 고객들이 와콤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물론, 프리미엄 서비스 모두에 로열티를 느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콤 고객센터 및 AS 접수 가능한 대전/광주/부산 와콤스토어 위치 및 상세 정보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