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OFF 기능에 편리한 근태관리 기능 더해…주52시간 근무제 성공적인 정착 지원

▲ ‘넷클라이언트6 PC-OFF’ 사용자 메인화면

[아이티데일리] 닥터소프트 공공총판사 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근무시간관리 솔루션 ‘넷클라이언트6 PC-OFF’를 조달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정 근로기준법을 통해 시행되고 있는 주 52시간 근무제의 성공적인 적용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업환경에 맞는 전문적인 IT솔루션 도입이 요구된다. 단순한 근태 관리뿐 아니라 기업 환경에 맞도록 유연근무제(탄력적, 선택적, 시차출근제)와 휴가제 적용, 이석시간과 연장근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넷클라이언트6 PC-OFF’는 업무시간이 완료되면 PC 사용을 차단·강제종료할 수 있는 PC-OFF 기능을 제공하며, 인사시스템과 연동해 근로시간 연장신청 및 결재 과정을 PC와 모바일 기기로 손쉽게 할 수 있다. 간편한 프로세스로 편의성을 높여 별도의 전담 인원 없이 근로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융권, 대기업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넷클라이언트6 PC-OFF’는 고용노동부 법령과 보유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담아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으며, 조달 등록도 마친 상태다. 가온아이는 조달 등록에 앞서 한국전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공공기관에 PC-OFF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추가 다수의 공공기관과 피씨오프 구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가온아이 측은 “PC-OFF 솔루션 도입을 통해 유연근무제 정착과 새로운 업무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라장터 조달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과 공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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