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와이드 컬러 기술 탑재…전문가 급 색재현율 자랑

▲ 알파스캔, ‘필립스 328M6 QHD 144 프리싱크2 HDR’ 출시 기념 행사

[아이티데일리] 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은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필립스 328M6 QHD 144 프리싱크2 HDR’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필립스 328M6’은 QHD 해상도의 곡률 1800 커브드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했다. 이 같은 넓은 화면으로 게임에 보다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필립스의 ‘울트라 와이드 컬러(Ultra Wide-Color)’ 기술로 생생한 컬러를 원본 그대로 구현하며 전문가 급 색재현율을 보여준다. 이에 더해 VESA 디스플레이HDR 400 인증을 공식 획득한 ‘필립스 328M6’은 400 칸델라의 밝기와 NTSC 101%(CIE1976), sRGB 121%의 컬러로 게임을 할 때도 더욱 세밀한 부분을 느낄 수 있다.

‘필립스 328M6’는 144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빠른 움직임도 선명하게 보여준다. 최신 ‘프리싱크(FreeSync) 2’ 기술은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의 주사율 동기화를 통해 게임 도중 끊김 현상과 프레임 손실을 없애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한다. 프리싱크 2 표준은 HDR을 통한 높은 색재현율과 높은 수준의 밝기, 화려한 액션에 적합한 빠른 화면 프로세싱, 게임 주사율이 모니터의 최소 주사율 밑으로 떨어질 경우에도 프리싱크 효과를 유지시켜주는 LFC(Low Framerate Compensation) 기술도 제공한다.

‘필립스 328M6’은 콘텐츠에 맞춰 가장 적합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이미지(SmartImage)’ 기능을 탑재해 FPS, 레이싱, RTS, 게이머 모드 중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면 모드 변경용 핫키를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스마트프레임(SmartFrame)’ 기능 이용 시 선택된 영역안의 RGB 레벨을 높여 갑작스러운 적의 움직임이 예상되는 특정부분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필립스 328M6’은 필립스가 개발한 ‘앰비글로우’ 조명 기술이 적용됐다. ‘앰비글로우’는 필립스가 특허를 획득한 독창적인 기술로, 화면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색과 밝기의 빛을 할로겐 조명을 통해 모니터 하단으로 투사해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준다.

‘필립스 328M6’은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스마트컨트롤(SmartControl)’ SW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 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알파스캔 측은 “신제품은 QHD, 프리싱크 2, 144Hz를 기본으로 다양한 게임모드, 스마트프레임 등 게임 특화 기능은 물론 HDR 400과 울트라 와이드 컬러 테크놀로지로 고화질을 제공한다”며, “많은 게이머들이 70년 역사를 가진 디스플레이 전문가 필립스의 게이밍 모니터로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해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알파스캔은 필립스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출시를 축하하며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5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지마켓과 옥션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 ‘필립스 328M6’을 정상가(587,000원)에서 최대 20% 할인해 469,6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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