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IT 관리 작업 자동화…‘일하는 방식의 개혁’ 추진하는 일본 시장에 최적화

 

[아이티데일리] 엔키아는 자사 IT 운영 자동화 프로그램 ‘폴스타 오토메이션’이 일본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폴스타 오토메이션’은 대규모 데이터센터나 IT 인프라에서 수행해야 하는 점검, 패치, 설치, 변경 등 반복적이고 중요한 작업들을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최소한의 인력으로 전체 IT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엔키아는 ‘재팬 IT 위크’, ‘인터롭 도쿄’ 등 일본에서 열리는 IT 관련 주요 전시회에 지속해서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일본 IT 관계자들이 IT 운영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김보나 엔키아 전략기획팀 차장은 “일본은 정부정책을 통해 ‘일하는 방식의 개혁’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해당 정책에 부합하는 솔루션인 엔키아의 ‘폴스타 오토메이션’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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