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이미지 및 스마트프레임…편리함, 민첩성 보다 높여

▲ 알파스캔, 필립스 게이밍 모니터 ‘278M6 프리싱크 165 높낮이’ 출시

[아이티데일리] 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은 필립스 게이밍 모니터 ‘278M6 프리싱크 165 높낮이(이하 278M6)’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78M6’은 165Hz의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스터터링이나 테어링과 같은 문제들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해 이와 같은 현상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278M6’는 콘텐츠에 맞춰 가장 적합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이미지(SmartImage)’ 기능을 탑재해 FPS, 레이싱, RTS 등 게이밍 모드에 맞게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면 모드 변경용 핫키를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프레임(SmartFrame)’ 기능 이용 시 선택 영역 내 RGB 레벨을 높여 갑작스러운 적의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게 도와준다.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동영상 응답속도 1ms(MPRT)는 화면 중앙은 물론 코너에 나타나는 움직임까지 빠르고 선명하게 잡아준다.

‘278M6’은 최적의 곡률 1800R 커브드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게임에 보다 높은 몰입감을 제공해주며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필립스 고유의 ‘울트라 와이드-컬러(Ultra Wide-Color)’ 기술로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원본 그대로 구현하며 전문가 급 색재현율을 보여준다. ‘278M6’는 2개의 HDMI 단자를 포함해 DP,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오디오 출력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278M6’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를 탑재해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어 어떤 자세에서도 몰입감이 있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알파스캔 측은 “‘278M6’은 프리싱크, 165Hz의 높은 주사율, 1ms의 응답속도, 게임모드 등 게임에 특화된 기능을 골고루 제공해 서든어택, 오버워치 등 FPS 게임 유저들에게 최고의 모니터로 높은 승률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며 “최적의 곡률로 완성한 차원이 다른 화질의 필립스 게이밍 모니터로 많은 게이머들이 최고의 게임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알파스캔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5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지마켓과 옥션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정상가 369,000원의 ‘278M6’을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경우 295,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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