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및 IT 책임자들 대상으로 주요 이슈 대응 방안 모색

 

[아이티데일리]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한국지사장 고목동)는 영업 지원 행사인 ‘컴볼트 레디(Commvault Ready)’에서 ‘컴볼트 GO 2019(Commvault GO 2019)’ 행사 일정을 확정하고 참가자 사전 등록에 나선다고 밝혔다.

‘컴볼트 GO’는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를 위한 컴볼트의 대규모 연례 콘퍼런스로, 오는 10월 14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3일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게일로드 록키스(Gaylord Rockies) 리조트 &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 비즈니스 및 IT 책임자들은 실무 교육과 다양한 발표 세션, 참가형 인터랙티브 세션 등을 통해 기업의 최대 해결 과제인 데이터 보호와 관리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늘날 랜섬웨어 공격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개인 정보 보호 감사, 데이터 재해복구(DR), 급변하는 기술 요구사항, 컴플라이언스 규정 준수 등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사 참가 신청은 콘퍼런스 등록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산제이 머천다니(Sanjay Mirchandani) 컴볼트 회장 겸 CEO는 “컴볼트 GO 2019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데이터 보호를 간소화하고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를 위해 데이터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 오늘날 복잡한 데이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된 행사다”라고 말하며, “컴볼트는 본 행사에서 고객들이 다가오는 변화에 완벽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시대에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한 데이터 가치 재정립

제4회 연례 콘퍼런스 ‘컴볼트 GO 2019’는 업계 전문가들의 깊은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발표와 컴볼트 고객과 직원들과 함께하는 워크샵 세션, 컴볼트의 견고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으로 이뤄진 전시회 등이 준비된다.

참가자들은 보다 효과적인 데이터 보호 및 활성화 방안을 위해 AI 기반 자율 백업(self-driving backup)과 자동화, 스케일아웃(scale-out) 인프라, 다이내믹 데이터 인덱싱(dynamic data indexing) 기술 등을 포함한 신기술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얼리버드 사전 등록을 통한 할인 행사 진행

오는 6월 1일 이전까지 행사 참가 사전 등록을 신청하는 참가자들에 한해 얼리버드(early-bird)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콘퍼런스 시작 전인 10월 12일부터 13일 동안 진행하는 특별 교육 및 인증 코스 과정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컴볼트 GO 2019’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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