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와이드 테크놀로지기술 적용 및 프리싱크 지원
[아이티데일리] 필립스 공식 유통사인 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은 필립스 모니터 신제품 ‘246E9 프리싱크 75Hz 화이트(24인치)’와 ‘271E9 프리싱크 75Hz 시력보호(27인치)’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필립스 ‘E9 시리즈’는 높은 색재현율과 선명한 컬러의 IPS패널 적용됐다. 필립스 ‘E9 시리즈’는 IPS 패널을 적용해 선명한 색상표현과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특히 ‘246E9 프리싱크 75Hz’는 필립스의 고유기술인 ‘울트라 와이드 테크놀로지(Ultra Wide-Color Technology)’를 적용해 NTSC 90%(sRGB 129%)의 높은 색재현율로 자연색 그대로의 선명한 색상표현과 높은 화질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사진/영상 편집, 그래픽 디자인, 웹 디자인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적합한 제품이다.
‘E9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는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해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이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의 프레임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잔상 없이 부드럽게 보여준다.
‘E9 시리즈’는 FPS, RTS, 레이싱 등 5가지의 게임 모드를 기본 제공해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필립스의 ‘스마트 컨트롤(SmartControl)’ SW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색상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E9 시리즈’는 플리커프리 기술 적용으로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필립스 모니터측은 “‘E9시리즈’는 화질, 디자인, 성능, 게이밍, 시력보호기능이 결합된 제품”이라며 ”높은 색재현율로 전문 작업은 물론 게임, 사무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돼 개인 고객은 물론 기업 고객들에게도 환영 받을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파스캔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행사기간 중 11번가에서 ‘271E9’는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된 209,000원에, ‘246E9 화이트’ 역시 1만원 할인된 13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해서 올리는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 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