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히타치, JR 등 일본 대기업들로부터 호평받아

▲ 위엠비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Japan IT Week’에 참가해 일본 대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이티데일리] 위엠비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Japan IT Week’에 참가했다.

위엠비는 이번 전시회에 다양한 데이터 소스로부터 데이터 수집, 통합, 분석이 가능한 ‘TIM’과 모니터링 제품으로 제조, 스마트빌딩, IT인프라 및 IT서비스 분야의 시스템 통합관리에 최적화 된 ‘RENOBIT’을 선보였다. ‘RENOBIT’은 시스템 운영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

위엠비 담당자는 “이번 전시에서 NTT, 히타치, JR 등 일본 대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 통합관제 도입과 관련해 파트너십에 대한 문의를 해온 기업이 여럿 있었으며, 스마트 팩토리 외 대규모 농장 관리, 철도 관리, 스마트 빌딩 관리 등에 대한 문의도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Japan IT Week는 IT 전문가들을 위한 일본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매해 약 10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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