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링크 디스플레이 포트… 최대 4대 멀티 디스플레이 출력 가능

▲ 주연테크, ‘리오나인 L7SU 시리즈’3종 출시

[아이티데일리]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L7SU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리오나인 L7SU 시리즈’는 인텔 9세대 i7-9750H와 DDR4 2666MHz, M.2 NVMe SSD를 장착했고, 그래픽 카드 GTX1660Ti(L7SUXG 모델), RTX 2060(L7SUXR 모델), RTX 2070 Max-Q(L7SUV 모델) 등을 각각 탑재했다.

‘리오나인 L7SU 시리즈’는 ‘스마트 파워 컨트롤(Smart Power Control)’ 기능이 탑재돼 GPU 부스터가 가능하며 ‘L7SUV’ 모델의 경우 3D 마크의 파이어 스트라이크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테스트했을 때 17,167점까지 구현 가능하다.

‘리오나인 L7SU 시리즈’는 슬림 케이스에 2.0kg 무게로 스마트 원 클릭 버튼으로 게임모드, 오피스 모드 전환이 가능하고 외부 논 옵티머스 출력이 가능한 ‘트루 링크(True Link) 디스플레이 포트’를 갖추고 있어 최대 4대 멀티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오테뮤 커스터 마이징 기계식 키보드(갈축)가 탑재돼 RGB 커스텀이 가능하다.

허환석 주연테크 유통영업본부이사는 “‘L7SU시리즈’는 CPU, VGA, LG 144 주사율 디스플레이 등을 장착한 제품으로 2kg으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가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이다”며 “경쟁력 있는 좋은 가격으로 일반적인 비즈니스 라인업과도 경계를 허물어 다방면의 활용이 가능한 비즈니스+게이밍 노트북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출시에 맞춰 11번가를 통해 ‘리오나인 L7SU 시리즈’ 3종 중 GTX1660ti가 장착된 ‘L7SUXG’ 모델은 사전 예약 기간 동안 메모리 16GB SSD512GB의 사양을 1,399,000원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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