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2019년 상반기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하나둘 출시되며, 기존 출시한 스마트폰들과 가격경쟁에 들어갔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10E, 갤럭시S10 5G 모델과 애플의 아이폰XR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10E, 갤럭시S10 5G, 아이폰XR의 경우 모두 통신사 공시지원금이 오른 모델로 각각 SKT, KT, LG U+에서 공시지원금이 큰 폭으로 올랐다.

갤럭시S10E의 경우 출고가가 89만 9,800원으로 출시했지만, SKT 공시지원금이 최대 47만 2천 원까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갤럭시S10 5G의 경우 KT에서 공시지원금이 최대 78만 원까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XR의 경우 LG U+에서 128기가 모델의 공시지원금이 37만 원까지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핸드폰 싸게 사는법으로 유명한 한 컴백폰에서는 갤럭시S10E, S10 5G, 아이폰XR 가격 추가 할인을 진행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대리점에서 보관을 잘못하여 찌그러진 박스’, ‘택배 운송 중 박스에 스크래치가 난 것’ 등을 판매하여 새 스마트폰인데 박스 상태만 안 좋은 물건들을 할인하여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현재 컴백폰에서는 갤럭시S10E의 경우 10만 원대 이하에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갤럭시S10 5G의 경우 20만 원대, 아이폰XR 가격은 20만 원대까지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컴백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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