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문가 대상 세션 통해 네트워크 솔루션 제시

 

[아이티데일리] 한국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아루바)는 오는 30일 서울 삼성역 써밋갤러리에서 ‘에어헤즈 테크 토크 라이브’(Airheads Tech Talk Live)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어헤즈 테크 토크 라이브’는 네트워크 엔지니어 및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마련된 행사로, 아루바의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주도하는 세션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은 일반 업무 환경과 IT 팀이 주관하는 네트워크 관리 환경을 아우르며 기업 네트워크의 실질적인 사용자 및 관리자들에게 향상된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아루바의 솔루션을 공유한다.

참석자들은 최신 네트워크 트렌드를 포함해 클라우드 매니지드 네트워킹의 혁신, 자동화 및 보안을 위한 인공지능의 발전 등에 대한 아루바의 전략과 인사이트를 직접 들을 수 있다. 또한 아루바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유무선 네트워크 및 다양한 종류의 IT 정책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파타 나라시만(Partha Narasimhan) 아루바 최고 기술 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가 참석한다. 나라시만 CTO는 키노트를 통해 전 세계적인 IT 네트워크 트렌드와 이를 선도하는 아루바의 경험 플랫폼을 소개한다. 모바일, 클라우드라는 IT 분야의 첫 번째 디지털 혁신을 넘어 ‘새롭고 훌륭한 고객 경험 제공’이 디지털 혁신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음에 따라 나타나고 있는 변화와 경험 경제 시대를 이끄는 아루바의 네트워크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IoT 네트워크 환경을 대비한 802.11ax-WiFi6 배경과 이해 ▲유/무선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with MFA ▲앤서블(Ansible)과 함께 하는 스위치 구성 자동화 등 IT 기술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 및 기술 양상과 관련된 세션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아루바 클리어패스’, ‘아루바 센트럴’ 등 아루바의 대표적인 솔루션이 실제 기업 환경에 적용된 사례를 소개하는 세션을 통해 IT 관리자들이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IT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강인철 아루바 전무는 “대만,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에어헤즈 테크 토크 라이브’를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실현하는 IT 기술과 전략을 소개할 것”이라며, “각 기업의 네트워크 엔지니어와 IT 담당자들은 아루바 네트워크 전문가들과의 상호교류 및 네트워킹을 이뤄 다양한 산업 및 업무 환경에 대한 최첨단 솔루션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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