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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클라우드 HPC 개발 착수…“슈퍼컴 대중화” 선언핵심 기술 ‘하이퍼체인’ 개발해 병렬 컴퓨팅 관련 기술 확보
   
▲ 이노그리드는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 원천기술 개발을 통한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클라우드사업 고도화 및 K-DA얼라이언스 연합 등을 통해 국산클라우드 서비스 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하이퍼체인(Hyper chain)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역가상화를 통한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인 ‘CA클라우드잇(Ctrl+A Cloudit)’ 개발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노그리드가 개발하는 HPC서비스 ‘CA클라우드잇’은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 기반으로 HPC처럼 고성능 컴퓨팅 파워를 슈퍼가상머신(Super-VM)으로 제공 ▲다양한 물리적 x86서버들을 하나의 서버로 묶어 병렬서비스 제공 ▲x86서버의 다양한 자원들 CPU, GPU, 메모리, 스토리지 등을 하나의 단일 시스템처럼 클라우드로 제공 등 3가지 장점이 있다.

가상화와 클라우드 서비스가 물리 서버 한대를 나눠 쓰는 방식이었다면, 이노그리드의 HPC서비스 ‘CA클라우드잇’은 물리서버 여러 대를 병렬 처리해 하나의 서버로 묶어 강력한 컴퓨팅파워를 클라우드로 서비스한다.

특히, 핵심기술은 클라우드 내 다수 물리서버 자원통합을 역가상화를 통해 단일 가상화로 묶는 ‘하이퍼체인(Hyper chain)’ 기술이다. 기존 가상화 서비스의 반대 개념으로, 이노그리드는 창업 초기 HPC 사업을 위해 슈퍼컴 병렬화 및 최적화 사업과 그리드 기술 기반 CDN사업을 통해 HPC 분야 기술을 내재화시켜 왔다고 강조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기업에서 필요한 강력한 컴퓨팅자원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재적소에 공급할 수 있는 차별화된 HPC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영토확장은 물론 향후SDX(Software Defined Everything)를 통해 클라우드의 한계를 뛰어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그리드 관계자는 “기존 슈퍼컴을 설치에서 운영하던 전통적인 방식에서 탈피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다양한 고성능 컴퓨팅자원을 골라 쓸 수 있는 동시에 클라우드로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며 “기업은 설치운영 및 유지보수 등 비용절감은 물론 개발 및 엔지니어들에게 연구개발(R&D)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HPC 문턱을 대폭 낮추는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이노그리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의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를 위한 다중서버의 단일 가상화 문제해결’ R&D 기술개발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총 사업비 30억을 지원받아 국산 서버전문기업 테라텍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함께 개발에 착수, 향후 HPC 개발소스(프로젝트명: HCloud-Classic)들을 오픈소스 형태로 깃허브 등에 공개해 국내외 개발자 커뮤니티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노그리드는 HPC 사업의 수요와 국내시장 견인을 위해 지난 3월 업계 전문기업들이 모여 ‘K-DA 얼라이언스’를 출범, 분야별 HCI 형상화 작업을 고도화시켜 업계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전 세계 HPC 시장은 연평균 약 8% 성장, 2019년 올해 312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노그리드와 K-DA 얼라이언스는 HPC와 AI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시장을 획기적으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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