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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멀티액세스 엣지 컴퓨팅으로 5G 시대 이끌 것”엣지 데이터 센터 구성요소인 호환성 갖춘 가상화 및 자동화 솔루션 제공
   
▲ 장-루크 발렌테(JL Valente) 시스코 클라우드 플랫폼 & 솔루션 그룹 SP 사업부 부사장

[아이티데일리] 시스코가 클라우드 형태의 가상화 플랫폼을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5G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나섰다. 특히 ‘멀티액세스 에지 컴퓨팅(Multi-access Edge Computing, MEC)’의 중요성을 강조, 이를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 엔드투엔드(End-to-End) 자동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14일 시스코코리아(대표 조범구)는 ‘5G 세대교체를 넘어선 시장의 새로운 변곡점’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 5G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전 과제에 직면한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코의 자동화 네트워크 기반 기술과 전략을 제시했다.

장-루크 발렌테 시스코 클라우드 플랫폼 & 솔루션 그룹 SP 사업부 부사장은 “5G 네트워크 아키텍처는 크게 RAN, 트랜스포트, 모바일 코어로 구성됐고 이 중 5G 아키텍처의 핵심은 모바일 코어다”라며, “5G는 모바일 코어의 가상화를 통해 기존 LTE 서비스의 중앙집중방식이 아닌 라디오 기지국과 가까운 위치에 전진 배치돼 더 빠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5G에서는 분산된 모바일 코어를 가리켜 멀티액세스 에지 컴퓨팅(MEC) 플랫폼이라고 한다. MEC는 노드를 최대한 사용자 측과 가까이 위치시켜 초저지연 서비스를 구현해주는 에지 컴퓨팅 기반 기술이다. 이어 시스코는 가상화 및 자동화 기술이 포함된 통합 솔루션을 MEC 플랫폼에 적용하면 통신사나 기업들이 중앙에서 소수의 인력만으로도 분산된 MEC를 쉽고 간편하게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MEC 플랫폼 관리 솔루션에 대해 시스코는 오픈스택 및 컨테이너 기반의 가상화 플랫폼,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솔루션으로 ACI(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사업자들과 ACI로 5G SDN을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

시스코는 이 밖에도 시스코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을 통해 MEC 외 RAN, 트랜스포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국내 통신사 5G 아키텍처 전 부분에 걸쳐 통합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5G 네트워크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어 모바일 네트워크의 진화와 가능성에 대해 4G 시대가 스마트폰 보급률을 확대하면서 ‘연결성을 구현’하는 과정이었다면, 5G는 ‘경험을 구매’하는 단계로, 시스코는 5G 시대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은 ▲분리▲분해 ▲가상화 등의 과정을 거쳐 아키텍처를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장-루크 발렌테 부사장은 “5G 통신사업자와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고자 자동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속한 서비스 대응을 위한 솔루션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스코의 솔루션은 가상화, 개방화 및 표준화에 기반해 어떠한 5G 서비스에도 적용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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