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접점에서 UI개발 위한 최적의 요소 소개

▲ 토마토시스템이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에 참가해 ‘엑스빌더6’을 선보였다.

[아이티데일리]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이 지난 10일 개최된 ‘2019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에 참가해 자사 UI툴 ‘엑스빌더6(eXbuilder6)’를 소개했다.

한국상용SW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은 전 산업분야별 상용SW 제품 및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장이다. 올해 행사는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들과 SW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다수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토마토시스템은 전시 부스를 통해 ‘엑스빌더6’의 특장점을 선보이고, 데모를 통해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엑스빌더6’는 UI개발을 위한 최적의 요소를 갖춘 제품으로, 이클립스에 통합돼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개발 편의성 및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알려지면서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이 ‘엑스빌더6’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의 탁월한 기술력과 기능들을 확인시킬 수 있는 자리가 돼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며, “국내 우수한 상용SW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오는 16일 부산지역 로드쇼에도 참여해 지역 고객들에게도 제품의 우수한 기능을 소개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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