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지난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9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에 참가해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NAC(IPScan NAC)’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은 모든 산업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용SW를 소개하고 최신 IT기술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상용SW협회와 한국PMO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스콥정보통신이 소개한 ‘아이피스캔NAC’은 사내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모든 단말기의 네트워크 접속 통제 및 제어를 통한 사내 자료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필수적인 보안솔루션 설치 등을 판단해 각 단말의 취약점을 보완, 관리하는 네트워크 보안 제품이다.

특히 ‘아이피스캔NAC v6.0’은 ▲직관적인 대시보드 현황 및 통계, 분석 데이터 제공 ▲IP/MAC/DHCP 관리 및 수집/탐지 ▲사용자 및 단말의 상세 정보 관리 및 통제 ▲서버 이중화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한 PC보안수준진단 솔루션까지 하나의 통합 콘솔에서 관리 및 운영이 가능해, 관리자는 일원화된 네트워크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제품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넷킴이’를 소개하고 데모시연까지 진행했다. ‘넷킴이’는 IT 보안 인프라의 원 포인트 관리를 위한 통합 보안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통합 보안 모니터링 환경 제공 ▲보안관리 정책의 일관성 유지 및 보안 강화 ▲보안 모니터링 단일화 및 보안로그 통합 DB 구축 등을 지원한다.

한편 스콥정보통신은 지난해 ‘아이피스캔NAC’으로 ‘제4회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CC인증(EAL 2등급), GS인증(1등급) 등 SW품질인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