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네이티브 통합 개발환경 제공, 하나의 코드로 모든 IT 환경 적용 가능

▲ 투비소프트가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에 참가, 자사 ‘넥사크로플랫폼17’을 선보였다.

[아이티데일리]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는 지난 10일 개최된 ‘2019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에 참가해 자사 UI·UX 개발 솔루션 ‘넥사크로플랫폼 17’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은 전 산업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명품 SW 제품을 소개하고 최신 IT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상용SW협회와 한국PMO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금융기관의 정보화 담당자 및 SW 분야 종사자 등 약 400여명이 참여했다.

‘넥사크로플랫폼17’은 웹과 네이티브 통합 개발환경을 제공해 하나의 개발도구, 하나의 코드로 모든 IT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실행 환경을 지원하면서도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 및 시간 등을 최소화해,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 맞는 IT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조강희 투비소프트 대표는 “당사는 지난 20년간 쌓은 기술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UI·UX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여러 나라의 IT 환경에 맞춰 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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