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BI 솔루션 ‘i-MATRIX’ 호평, 엑셀 자동화에 관심 집중

[아이티데일리] 인공지능 기반 BI 및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비아이매트릭스(대표 배영근)는 도쿄 빅사이트에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Japan IT Week 2019 Spring’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비아이매트릭스의 8년 연속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2012년에 일본에 진출해2017년 4월 도쿄에 지사를 설립하고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는 등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비아이매트릭스는 현지 영업 역량을 갖춘 파트너사 쟈노메크레디아, 후지인폭스넷과 함께 JAPAN IT WEEK에서 전사 통합 BI 솔루션 i-MATRIX를 선보였다.

▲ 일본 현지 파트너사인 자노메크레디아(좌), 후지인폭스넷(우)의 비아이매트릭스 홍보 부스

i-MATRIX는 기업 내 ERP, DW, CRM, SCM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정보 사용자가 직접 가치 있는 지식으로 창출해 정확한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사 통합 BI 솔루션이다. 특히 i-MATRIX의 장점 중 일본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부분은 ‘엑셀 자동화’이다. i-MATRIX는 엑셀(Excel)과 100% 호환되므로 일본에서 업무로 많이 활용하는 엑셀 보고서를 쉽게 시스템화할 수 있고, 웹에서 분석 및 공유할 수도 있다.

실제 일본 고객사 중 한 곳은 i-MATRIX로 기존의 엑셀 수작업 방식을 자동화하여 업무 생산성을 높였고, SQL 자동 생성 기능으로 전문 지식이 없는 실무자들도 쉽게 분석 화면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는 “국가와 상관없이 품질만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일본 시장에서 비아이매트릭스의 제품은 그 기술력을 이미 인정받았다.”며, “현지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및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데이터 분석’ 및 ‘업무 자동화’에 대해 더 많은 일본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트너사 후지인폭스넷의 담당자는 “올해 JAPAN IT WEEK 박람회에서도 약 8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비아이매트릭스 현지 파트너사의 부스에 방문했고, 엑셀(Excel) 자동화 및 분석 업무에 최적화된 i-MATRIX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라며, “현재 다수의 고객 상담건을 확보하였으며 10개 이상의 고객에게 i-MATRIX를 제공할 수 있는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23개국, 1,180개 참가사, 약 70,000명의 IT 업계 전문가가 방문한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 IT 전시회로 올해 28회째를 맞이했다. 소프트웨어&어플 엑스포, 빅데이터 관리 엑스포, 데이터 스토리지 엑스포 등 IT와 관련된 11개 다양한 엑스포로 구성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화웨이, 캐논, 미츠비시 등 유명 글로벌 IT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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