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트래킹시스템 ‘OWL ITS’ 선봬, ‘SW테스트 자동화 도입 전략’ 주제발표도 진행

[아이티데일리]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이 지난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9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에 참가해 이슈 트래킹 시스템 OWL ITS(Issue Tracking System) 4.0 버전을 선보였다. OWL ITS는 2007년 와이즈스톤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한국형 이슈 트래킹 시스템’으로 개발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추적하고 관리한다. 현장에서 선보인 OWL ITS 4.0은 지난해 출시된 3.0버전에서 사용성을 높인 제품으로 올 4월 런칭했다.

OWL ITS 4.0은 어려운 기능 설정 없이 가입 후 즉시 프로젝트/이슈를 등록할 수 있어 신규 가입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등록된 이슈는 등록자, 담당자, 변경내역 등 히스토리가 빠짐없이 기록돼 이슈의 이력 관리 및 추적에 소요되던 인력과 시간 낭비를 대폭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 밖에도 OWL ITS 4.0은 ▲스마트 대시보드 ▲WorkFolw ▲이슈 관리 ▲이슈 이력 추적 ▲사용자 정의 필드 등 다양한 이슈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와이즈스톤은 ‘SW테스트 자동화 도입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션 발표도 함께 진행했다. 와이즈스톤 차요셉 선임연구원은 날로 고도화되는 SW 품질 확보를 위해 테스트 자동화 도입의 필요성과 자동화 도구 도입에 따른 고려사항 등에 대해서 발표했다. 또한 다양한 테스트 자동화 도구 제품에 대한 비교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도입전략과 실제 도입 사례 등을 소개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영준 와이즈스톤 이사는 “국내 상용SW 제품/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에 와이즈스톤의 ‘OWL ITS 4.0’을 소개하고 효율적 SW품질 테스트를 위한 자동화 도입 필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수한 국내 상용SW가 다양한 산업 현장 및 공공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사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OWL ITS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신규 가입 회원에게 무료 사용기간 30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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