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서 우수한 국내 공급 및 수출실적 인정

▲ (왼쪽부터)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정책관,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

[아이티데일리]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동철)는 자사 미들웨어 제품 ‘제우스(JEUS) 8’이 10일 개최된 ‘제5회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은 명품 상용SW를 개발·보급해 국내 상용SW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을 선발·포상하는 자리다.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정부정보화협의회, 문화정보화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상용SW협회, 한국PMO협회가 주관한다.

티맥스의 ‘제우스 8’은 우수한 국내 공급 실적과 수출 실적으로 국내 상용SW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미들웨어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과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오토 스케일링(Auto Scaling) 기능을 추가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을 바탕으로 ‘제우스 8’의 탁월한 제품 성능과 안정성, 뛰어난 총소유비용(TCO) 절감 효과와 차별화된 기술지원 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고 상용SW산업 발전에도 더욱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제5회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에서 ‘제우스 8’이 우수한 실력과 상용SW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SW산업 발전과 글로벌 성과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