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별 상이한 체형 고려 특수 폼팁 제공

▲ 캔스톤어쿠스틱스 ‘CF3 페라스트’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아이티데일리]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는 블루투스 5.0 기반 스테레오 이어폰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캔스톤이 출시한 ‘CF3 페라스트’는 무선 이어폰으로 스마트폰을 기본으로 태블릿, 노트북, PC, 휴대용 게임기까지 블루투스 기반 장비와 호환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무게 4.6g의 검정색 ‘CF3 페라스트’는 사용자별 상이한 체형을 고려해 특수한 폼팁을 대형과 소형 두 가지 사이즈로 제공, 착용감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CF3 페라스트’는 휴대성과 관리 편의를 위해 슬림한 크래들도 기본 제공한다. 제품 보관과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며, 500nAh 용량의 대용량 배터리까지 내장해 최대 3~4회 반복 충전이 가능하다. 저전력 설계로 연속 사용 시간은 최대 4시간까지다. 오토페어링이 탑재됐으며, 블루투스 5.0 기술로 보안성과 안정성이 높아 음이 끊기거나 밀리는 단점을 해결했다.

캔스톤 ‘CF3 페라스트’의 유통을 맡은 베칸트의 최대연 대표는 “‘캔스톤 CF3 페라스트’ 이어폰은 기본 블루투스의 단점을 보완했고 최신 버전인 블루투스 5.0 기반으로 설계된, 제대로 된 첫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칸트는 블루투스 5.0 기반 이어폰 ‘CF3 페라스트’ 공식 출시에 사용자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베칸트 페이지와 베칸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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