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캠페인 유입자 트래킹 및 분석 가능…시각화 및 데이터 분류로 정교한 광고 전략 수립 지원

 

[아이티데일리] DMC미디어(대표 이준희)는 자사 ‘통합 트래킹 솔루션’을 산업별, 업종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고 3일 밝혔다.

‘통합 트래킹 솔루션’은 온라인 광고 캠페인 진행 시 유입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트래킹 및 분석해주는 광고 도구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통합 트래킹 솔루션’을 통한 지역별 이용자 트래킹 및 분석이 가능해졌다. 디지털 광고 캠페인에 유입되는 이용자들을 시/도/구/군/동/읍/면 등에 따라 확인할 수 있다. 건설업계의 분양 캠페인과 같이 특정 지역에 한정해 캠페인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업종에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간편한 시각화 및 분석값 도출도 특징이다. ‘통합 트래킹 솔루션’은 데이터 특성에 적합한 시각화 그래프를 제공해 광고주가 빠르게 데이터를 이해하고 정확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방문자 데이터를 시간별, 지역별, 방문 횟수별로 조회해 보다 세밀한 광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DMC미디어 마케팅기술연구소 관계자는 “과도한 온라인 광고는 오히려 소비자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줄 수 있어, 노출의 양보다 질을 위해 보다 정밀한 데이터 분석과 타깃팅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고도화된 ‘통합 트래킹 솔루션’은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시각화에 이르기까지 산업별로 필요한 데이터 처리 기술을 최적화해 제공하는 DMC미디어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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