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팀퀘스트(대표 정민수)가 신작 MMORPG ‘다크워’의 정식 서비스가 30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다크워’는 2018년 하반기에 중국에서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던 게임으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지난 25일부터 진행된 CBT를 문제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정민수 대표는 “우선 CBT에 참여해주신 유저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웹게임에서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다크워’가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고대신 타이탄의 태고의 땅 엘더란이 배경인 ‘다크워’는 3D 웹RPG로 깔끔한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 효과로 웹RPG에서 보기 힘든 타격감을 구현해냈다. PVP, 파티 던전, 필드 보스, 탈 것, 화려한 의상, 미인, 고대보물, 마검, 펫 등 다양한 콘텐츠로 웹게임 이상의 퀄리티와 게임 볼륨감을 제공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하였으며 특유의 악마적이고 어두운 게임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RPG 플레이의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팀퀘스트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 시작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오픈 축복을 터트려라’, ‘축하 삼행시’, ‘최고의 여신을 찾아라’, ‘공략의 제왕’, ‘만원의 행복’을 비롯한 약 20종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크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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