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스트림 와이어리스 기술 탑재… 높은 정확성 및 트래킹 제공

▲ ‘아이언클로우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 ‘글레이브 RGB 프로’

[아이티데일리] 커세어(지사장 박재천)는 2개의 고성능 마우스인 ‘아이언클로우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Ironclaw RGB Wireless)’와 ‘글레이브 RGB 프로(Glaive RGB Pro)’를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언클로우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기존 아이언 클로우 RGB 마우스가 지닌 18,000DPI 옵티컬 센서와 팜그립에 최적화된 디자인 및 고무사이드를 그대로 갖췄고, 2.4GHz 슬립스트림 와이어리스 기술(Slipstream Corsair Wireless Technology)을 새롭게 탑재해 최신 무선 기술과 높은 정확성 및 트래킹을 제공한다.

특히 1ms 이하의 빠른 무선 신호를 제공하고 무선 범위는 최대 10미터(33fit)로 멀리 떨어진 책상, 소파 등 사용자가 원하는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이언클로우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기존 아이언클로우 RGB 마우스에 3개의 버튼을 추가 탑재해 총 10개의 버튼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고 RGB존을 더해 3개의 영역에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이번에 함께 출시한 ‘글레이브RGB 프로’ 마우스는 기존 마우스인 글레이브 RGB를 기반으로 18,000 DPI 센서 장착과 추가 RGB 조명, 새로운 텍스쳐로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글레이브 RGB 프로’는 FPS, MOBA 등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글레이브 RGB 프로’는 곡선으로 마감된 그립, 고무로 된 그립, 넓은 섬레스트(Thumb rest)의 그립 가운데 손 크기와 마우스 파지법에 맞춰 선택한 후 사용할 수 있다.

‘글레이브 RGB 프로’는 고정밀 센서 ‘PMW3391’을 장착해 18,000 DPI 민감도까지 1 DPI 단위로 조정할 수 있고 5개의 민감도 프리셋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글레이브 RGB프로’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7개의 버튼, 3구역의 RGB 백라이트 존, 5천만 회 클릭 수 보장의 높은 내구성을 지닌 옴론 스위치와 알루미늄 스크롤 휠까지 보유해 내구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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