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법무·컴플라이언스 위한 효율적인 소송 대응 방안 등 공유

▲ 프론테오코리아가 법무법인 율촌과 함께 ‘기업 내부조사 현황 및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프론테오코리아와 법무법인 율촌이 지난 26일 ‘기업 내부조사 현황 및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감사인, 준법경영인, 사내변호사, 로펌 변호사, 법무관계자 등 기업 내부조사 관계자 8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최신 내부조사 동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세미나는 ▲형사 절차 단계에서 디지털 포렌식의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형사 절차와 디지털 포렌식(임황순 율촌 변호사)’ ▲관련법 개정 등 내부조사 관련 이슈와 대응방안을 소개하는 ‘내부조사를 통한 지적 재산 관련 분쟁의 사전 대응(김명훈 율촌 변리사)’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소송비용과 시간을 절약한 사례를 소개하는 ‘리걸테크를 이용한 효율적인 소송 대응(정성우 프론테오코리아 팀장) 등 3개 세션으로 마련됐다.

프론테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많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나누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프론테오는 AI 기반 글로벌 리걸테크 기업으로서 다양한 법률 사례와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내부 정보 유출 감지 및 지적 재산 보호를 위한 소송 대응 지원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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