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고객 세미나’ 개최

▲ ‘소닉월코리아 2019 고객 세미나’ 전경

[아이티데일리] 소닉월(한국지사장 신용훈)은 지난 26일 국내 주요 기업 보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객 세미나를 개최하고, 하이브리드 IT 환경의 보안 강화를 위한 최적의 보안 플랫폼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소닉월코리아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파르나스 2층 로터스룸에서 ‘2019 4월 고객 세미나: 하이브리드 IT 환경을 위한 보안 플랫폼(Security Platform)’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소닉월코리아는 기존 레거시(legacy) 시스템의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클라우드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IoT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보안강화 방안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소닉월은 차세대 방화벽 시장 동향을 비롯해 데이터 센터(SonicWall Data Center)용 고성능 하이엔드 NGFW(차세대 방화벽)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소닉월은 글로벌 보안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통합 보안 인프라 구축은 물론, 관리 및 보고, 분석, 멀티 엔진 캡처 ATP 샌드박스의 첨단 위협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인 ‘캡처 클라우드 플랫폼(Capture Cloud Platform)’도 선보였다.

특히 소닉월 NGFW의 패킷 검사/탐지 원천기술인 RFDPI(Reassembly Free Deep Packet Inspection)은 물론, ▲포트스매시(PortSmash) ▲포어섀도우(Foreshadow) ▲포어섀도우-NG(Foreshadow-NG) ▲멜트다운(Meltdown) ▲스펙터(Spectre)와 같은 CPU 취약점을 이용한 알려지지 않은(Unknown) 공격을 탐지 할 수 있는 기술인 RTDMI(Real Time Deep Memory Inspection)도 소개됐다.

신용훈 소닉월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소닉월코리아 지사에 합류한 이후 파트너사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확산 및 IoT 도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닉월은 혼재된 하이브리드 IT 환경 관리를 위한 최적의 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안 강화 관리 방안을 제시하며 시장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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