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성안당(대표 이종춘)은 25일 ‘끌리는 아이디어의 비밀’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젝트를 앞둔 직장인만큼 가슴이 답답한 경우는 찾기 드물다. 이러한 직장인들을 위해 현장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72가지의 아이디어를 제시한 책이 있다. 바로 ‘끌리는 아이디어의 비밀’이다.

이 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학습이나 훈련으로 얻는 방법, 창의력을 일깨우는 방법을 담고 있다.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필요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효과적인 아이디어의 조합과 발상법을 이용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해결책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책의 각 파트는 ▲당신의 아이디어는 무엇입니까? ▲새로운 아이디어의 연결고리 찾기 ▲창의적인 발상을 위한 30가지 응급처치 발상법 등 3가지로 구성됐다.

각 파트의 하위 항목으로는 1부에서는 컴퓨터가 인공지능을 가졌는지 판별하는 튜링 테스트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애플을 설립한 스티브 잡스의 점 잇기, 브레인스토밍과 브레인라이팅, 소비자 조사 방법 에스노그래피(Ethnography), 관련 없는 것을 연결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발상법 시네틱스(Synectics), 천재들의 발성법에서 규칙을 도출한 트리즈(TRIZ) 등 다양한 아이디어 발상법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각각의 이야기를 전개해 창의적 발상의 30가지 응급처치 방법을 제시한다. 책의 말미에는 안제민 tvN PD, 이정아 삼성SDS 서비스 디자이너, 성원호 멜론 콘텐츠오퍼링 파트 파트장, 김지은 롯데홈쇼핑 생활 부문 매니저 등 총 4인의 인터뷰도 수록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홍보 및 마케팅 영업 담당자, 신규 브랜드 및 신사업 런칭 사업부 담당자, 스타트업에 몸 담고 있는 멤버, 창업가, 또 국내 대학의 인재상의 키워드인 창의 융합 능력을 키워야 하는 미래 세대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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