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모델 전 공정 자동화 기술… 안정성과 신뢰성 높여

▲ 에이수스 ‘듀얼-GTX 1650-4G’

[아이티데일리] 에이수스코리아(지사장 제이슨 우)는 ‘듀얼·PH(Phoenix)시리즈’ 그래픽카드 2종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650 칩셋을 탑재한 그래픽카드로 튜링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FHD 해상도에서 높은 성능을 뽑아내며, 기존의 사용하던 시스템에서도 플러그앤플레이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듀얼-GTX 1650-4G’는 전 공정 자동화(Auto-Extreme Technology) 기술을 통해 생산돼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듀얼-GTX1650-4G’는 두 개의 쿨링팬을 통해 내구성과 냉각 성능의 효율성을 높였고, 144시간의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GTX 1650 GPU의 고성능으로 최신 게임에 적합한 성능을 갖췄다.

‘PH-GTX 1650’은 미니 케이스 및 미니 시스템 구축에 맞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또한, 한정된 공간에서 효율적인 냉각 성능을 갖추기 위해 듀얼 볼베어링 구조의 IP5X 방진 등급을 받은 쿨링팬을 탑재했다. 작으면서도 원활한 환경에서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하고자 하는 게이머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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