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쿨링팬과 11개의 히트 파이프 적용, 효과적인 발열 배출 가능

▲ MSI, 인텔 9세대 프로세서 탑재 게이밍 노트북 출시

[아이티데일리]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인텔 9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GT75 타이탄 9SG’는 인텔 9세대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2080 탑재로 고성능을 갖춘 게이밍 노트북으로 이전보다 최대 45% 향상된 성능을 갖췄으며 8코어 프로세서로 비디오 편집, 오디오 작업 등 멀티태스킹과 고사양 작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4K UHD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듀얼 쿨링팬과 11개의 히트 파이프를 적용해 발열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게 구성됐다. 

‘GS65 스텔스 9SG’는 인텔 9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2080 Max-Q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제품으로 성능뿐만 아니라 높은 휴대성과 240Hz, 3.5ms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로 매끄러운 화면 전환을 구현했다.

‘GP75 레오파드’는 인텔 9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2060 및 GTX 1660 Ti를 탑재해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GL73’과 ‘GL63’은 인텔 9세대 i7 프로세서와 RTX 2060 그래픽을 탑재해 대부분의 고사양 게임을 원활히 플레이할 수 있는 제품이다. 

‘GF 씬’ 게이밍 노트북은 알루미늄 소재와 헤어라인 무늬를 적용했고, 이전 제품보다 작고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증가시켰다. ‘GF 씬’은 최신 인텔 9세대 i7 프로세서와 GTX 1650 그래픽카드를 탑재했으며, 출시된 제품은 ‘GF75’와 ‘GF63’이다.

한편, MSI 노트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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