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Roamin Games(대표 Feng Jun)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항해 RPG ‘전쟁항로’가 24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한다.

‘전쟁항로’는 별다른 홍보 활동 없이도 입 소문만으로 공식 사이트 및 모비, 게임펫, 쿠폰일퀘, 코드뱅크 등을 통해 진행한 사전예약에서 50만명이 넘는 사전예약자 수를 기록하며, ‘대항해시대’와 같은 항해 게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쟁항로’는 전세계의 실제 지도를 바탕으로 신화, 역사, 소설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항해 수집 RPG로, 모바일 항해 게임 중 드물게 캐릭터 중심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길드전 및 세력전을 포함한 10여종의 PvP 콘텐츠를 포함하여 약 500여 종이 넘는 방대한 콘텐츠 수로 다른 모바일 항해 게임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Roamin Games 관계자는 “전쟁항로는 항해에 국한하지 않은, 수집과 RPG의 재미를 모두 담은 게임”이라며 “지금도 많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항해 게임에 얼마나 많은 콘텐츠를 담을 수 있을지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쟁항로’ 론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SS등급 캐릭터를 포함하여 매일매일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게임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7일 접속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대해전 참여 및 레벨 업 등 게임 내 플레이 달성에 따라 게임 머니, 경험치, 금화를 획득할 수 있는 3일 미션 이벤트와 26종의 론칭 기념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전쟁항로’는 5월 초 IOS를 통해서도 론칭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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