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버 라인업 및 후지쯔 ‘SPARC M12-2’ 등 전시

 

[아이티데일리] 국산서버 제조 전문 기업 이트론 주식회사(대표 황철운)은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조달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다.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9’에서 이트론은 공공조달 전용 상품인 신규 서버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트론의 신규라인업 모델은 1U와 2U 서버 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안정적인 가동 및 탁월한 운용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이밖에 산업용 태블릿인 신제품 2종 ‘LT100K’, ‘LT80’도 전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트론 관계자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통해 이트론의 기술이 적용된 서버를 전시할 예정이며, 이벤트를 통해 전시부스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라며 “판촉물 외에도 전시 당일에 서버증정 1+1이벤트를 열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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