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HTML5 UI플랫폼’ 주제로 세션 발표…생산성 높이는 차별화된 기능 제공

▲ ‘공공솔루션마켓 2019’의 토마토시스템 전시부스

[아이티데일리] SW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이 지난 19일 개최된 ‘공공솔루션마켓 2019’에서 자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대성된 표준 UI툴 ‘엑스빌더6(eXbuilder6)’를 소개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완벽한 HTML5 UI 플랫폼’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프로젝트에서 필요로 하는 표준 UI기술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별도 데모부스도 마련했다.

발표를 맡은 박지환 토마토시스템 영업대표는 ‘엑스빌더6’의 철학과 콘셉트를 공유하며, 모든 프로젝트의 최대 목표인 생산성에 포커싱한 차별화된 UI기능들을 소개했다. 특히 다수 공공기관에 제품을 도입해 개발 생산성 및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최근 웹 표준 전환에 대한 이슈가 늘어나면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엑스빌더6’의 도입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전문 행사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엑스빌더6’는 UI개발을 위한 최적의 요소를 갖춘 제품으로, 이클립스에 완벽하게 통합돼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표준 UI 제품이다. ▲크기마다 최적의 콘텐츠를 배치하는 반응형 웹 ▲성능을 향상시키는 버추얼 돔(Virtual DOM) ▲생산성 향상을 보장하는 폼 레이아웃 및 그리드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는 템플릿 등 높은 기술과 편리한 기능들로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엑스빌더6’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UI사업본부 및 영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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