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019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 다우기술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우오피스’ 최대 6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19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국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정보화 수준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서비스 사용료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다우기술은 자사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8개월간 제공한다.

‘다우오피스’는 메일과 전자결재를 포함한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하며, 근태관리 기능까지 새롭게 추가돼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상우 다우기술 팀장은 “60% 할인 프로모션은 정부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되는 선착순 혜택이며, 작년에는 기업당 월 최대 17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월 최대 50만원으로 더 높아져 신청 기업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본다”며, “프로모션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빠른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