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현황·비용 확인, 자원 모니터링 등 초기 클라우드 운영 지원

 

[아이티데일리] 웅진(대표 이수영)은 아마존웹서비스(AWS) 사용자를 위한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스템 ‘와치콘(Watchcon)’ 개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와치콘’은 운영자, 개발자, 시스템 관리자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전사적인 시스템 관리 및 서버 모니터링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성능 개선, 장애 분석 등 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제공되는 각종 지표들을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자체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다 클라우드로 이관한 기업들이 초기 운영상의 어려움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와치콘’은 ▲AWS의 실시간, 월별 비용을 비교 및 확인 할 수 있는 ‘와치빌(WatchBill)’ ▲클라우드 자원과 트래픽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와치SMS(WatchSMS)’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 대응 현황 및 장애 요소를 확인할 수 있는 ‘와치APM(WatchAPM)’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웅진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AWS 서밋 서울 2019(AWS Summit Seoul 2019)’에 참가해 ‘와치콘’을 소개할 예정이다.다. 해당 기간 중 AWS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와치콘’을 무료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