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지난 3월 경기도 시흥시와 서울대가 시흥스마트캠퍼스 추진 협력 발표를 하면서 배곧신도시에 들어서는 다인건설 로얄팰리스 배곧이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 조성사업은 지난 2017년 12월 착공됐으나 서울대 총장의 공석 문제로 진전을 보지 못했다. 이에 시흥스마트캠퍼스를 조속히 추진하고 서울대 시흥병원과 당면 현안에 대해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배곧신도시의 경우 지식산업센터의 메카로 주목 받고 있다. 지역 자체적으로 우수한 입지적 요건과 배곧대교 및 월곶-판교선 외 다양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점쳐지고 있다.

이에 다인건설 로얄팰리스는 배곧신도시 최초의 스마트 지식산업센터로 연면적 98,317.35㎡(29,741평)의 1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광폭주차램프, 높은 층고 등의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오피스텔형 기숙사도 조성돼 활용도가 높다는 평이다. 실제로 다인건설이 배곧신도시에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는 하나의 건물에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대형 화물 및 인화용 리프트 설계를 통해 입주기업의 물류이동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또, 송도가 보이는 서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수요는 물론 탁월한 교통환경에 개발호재까지 품고 있어 많은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로얄팰리스 배곧은 배곧신도시와 인근 지역에서 새로운 오피스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많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얄팰리스 테크노1차는 19년 3월 준공됐으며, 모델하우스는 배곧신도시 내 생명공원 옆에 위치해 있고 유선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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