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사용하던 스마트폰이 고장나면 최신 스마트폰 구입과 구형 스마트폰 수리 중에서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도중에 약정을 해지하면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데, 상황에 따라 수리비 또한 이에 버금가는 가격으로 책정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안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의 중고폰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중고폰사이트나 쇼핑몰이 아니라 개인과 거래한다면 하자나 분실폰 여부를 반드시 점검하고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 거래량과 동시에 이에 관한 피해 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분실폰을 습득한 것으로 통신사에 등록된다면 사용이 정지돼 불편함을 겪는 것뿐만이 아니라 절도범으로 몰려 심각한 손해를 입을 수 있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중고폰파는곳이나 사는곳을 통해 물건을 매입하는 것이 좋다.

에코폰은 이에 대해 “중고폰매매나 판매에는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가격을 차감하거나 중고폰시세와 다르게 책정한다고 해도 일반적인 소비자가 이를 알기는 쉽지 않다”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확실한 정보를 가진 검증된 업체를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에코폰은 아이폰5/6/7/8, 아이폰X/XS/MAX, 아이폰플러스, 갤럭시노트 S6/S7/S8/S9/S10 등 스마트폰뿐 아니라 각종 태블릿PC와 아이패드, 갤럭시북을 거래할 수 있는 곳으로, 중고폰 전 기종 최고가 매입, 공기계 저가 판매, 1개월 무상 A/S, 선불폰 개통 시 2만 원 할인 업무를 진행하며 MBC 경제매거진, 뉴스데스크 등에 소개된 바 있다.

홍대 합정역을 본점으로 강남역, 건대 등 지속해서 가맹점을 확보해 나가는 중으로 수원역, 신사역, 선릉역, 서현, 분당 등 50여 개 지점을 운영하면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중고폰업체 부분 랭키닷컴 공식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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