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플래티넘, 자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 골드 각각 참여

 

[아이티데일리]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주최하는 ‘AWS 서밋 서울 2019(AWS Summit Seoul 2019)’에 베스핀글로벌이 플래티넘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하고, 자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옵스나우 (OpsNow)’가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동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AWS 서밋 서울 2019’는 AWS 클라우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세션과 클라우드를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한 고객사 성공사례 등을 제공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해마다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는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산업별, 기술별 110여 개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플래티넘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하는 동시에, 자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옵스나우(OpsNow)’가 별도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동시에 참가해 각각 클라우드 매니지드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에 대해 주력으로 소개한다.

플래티넘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하는 ‘베스핀글로벌’은 ‘ADOPT OR DIE,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진화 속에서 멸종되지 않으려면 혁신을 선택해야 한다’ 라는 메시지로 참가하며,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가 17일 오후 4시부터 ‘스타트업 및 개발자 트랙’에서 ‘클라우드 세상에서 CIO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베스핀글로벌 부스에서는 ‘DeepPOS 체험존’을 운영하면서 빅데이터, AI를 통한 물체인식 자동 계산대를 시연하고, 딥레이서(DeepRacer)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며, 딥카페(Deep Café) 외부 라운지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하는 ‘옵스나우’는 ‘Optimize your cloud, 클라우드 비용 80%까지 줄이기’라는 메시지로 별도의 부스 참여를 하며, 홍미영 옵스나우 프로덕트 매니저가 18일 오전 10시부터 ‘OpsNow를 활용한 단계별 AWS Cloud 비용 최적화 전략’을 주제로 ‘AWS 기술트랙 1’에서 발표를 한다.

옵스나우 부스에서는 클라우드 비용 절감을 위한 오토스팟과 옵스나우를 주제로 한 미니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AI 봇을 통한 클라우드 관리 데모와 옵스나우 플랫폼 데모의 2개 데모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다양한 산업군의 IT종사자들을 위해 보다 깊이 있는 정보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자 베스핀글로벌과 옵스나우가 각각의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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